요즘 메타버스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데요. 많은 대기업에서 메타버스에 투자를 하는만큼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주와 관련 코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메타버스란?
-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란?
- meta + universe
먼저 메타버스의 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가상이라는 뜻을 가진 meta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가 합쳐진 단어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보통 가상현실 VR 기술이라고 부르는 것 보다 훨씬 앞선 것입니다. 아바타 개념으로 보시면 쉽습니다.
메타버스로 모든 모임들이 비대면화 되고, 메타버스 사무실로 출근하는 기업까지 생겨나면서 여러가지 생산성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로블록스
- 1억 7천만 명의 사용자
2004년 설립되어 사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프로그래밍하여 하기도 하고, 다른 유저의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한번 해보시면 느껴지는데요. RPG게임인데, 개인 케릭터에 뭔가 굉장히 치중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21년 기준 1억 7천만 명 정도가 즐긴다고 하니 굉장히 많죠.
- 16세 미만 어린이들이 많이 즐기는 게임
저도 처음에 조카가 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다소 폭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2021년 수익의 경우는 5.69억 달러, 순이익은 -1.43억 달러로, 사실상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되는 확장성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성에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미국 초등학생의 절반이상이 사용을 하고 있다하고, 유튜브, 틱톡을 뛰어넘는 체류 시간을 보여주고 있는터이고 메타버스 시스템으로 가장 유명한 게임 플랫폼이기에 앞으로도 성장성을 많이 볼 수 있을듯합니다.
인트로메딕 - 싸이월드제트
싸이월드가 이전의 2D를 벗어나 3D 형태의 룸을 구현하면서 싸이월드제트를 오픈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30대 전후의 분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된 부분인만큼, 다시금 화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인트로메딕이 싸이월드제트의 주요 출자사 중 한 곳으로 주목 받으면서 연일 주가가 올랐었습니다.
한컴MDS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를 인수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주로 사물 인터넷 사업을 해오던 기업이었지만, VR, AR 관련 컨텐츠를 개발해 왔고,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만들고 있는 기업입니다.
제페토 - 네이버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가 제페토를 개발하여 운영중인데요. 아이돌 그룹 소속사들도 투자에 나서면서 관심을 끌고 있고, 아이돌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아바타에도 팬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팝이 뜨는만큼 그 영향력을 상상 이상입니다. SM, 빅히트의 계열사 위버스 등도 네이버와의 협업을 진행 또는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제페토가 아니라도 여러 사업을 한국에서 하고 있고, 한국에서 가장 사용률이 높은 검색엔진이기에 제페토 말고도 주가에 많은 부분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덱스터
한국의 VFX 기업. 넷플릭스 협력 계약으로 알려진 덱스터는 특수효과 기술을 기반으로 VR, AR 등을 개발하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에 기술성 평가를 거쳐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한국에 둘뿐이 VFX 관련 상장기업이지요.
덱스터 스튜디오의 강점은 털이 달린 생물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인 ZENN Fur 입니다. 굉장한 난이도라고 하네요.
현재 직원 규모가 300명일 정도로 커졌고, 거의 아시아 최대의 규모라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신과 함께가 잘 되면서 주가도 폭발적으로 치솟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의 흥행성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SNS가 엄청나게 유행을 하고 현재는 유튜브가 대세인데요. 메타버스가 그 뒤를 잇는 차세대의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관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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