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뜻 유래 날짜 선물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옵니다. 발렌타인데이 하면 연인들 또는 썸타는 분들이 참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누가 누구에게 주는 날일까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의 뜻, 유래, 날짜, 그리고 선물은 어떤것들을 하는지, 누가 누구에게 주는 날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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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유래

 

발렌타인데이는 서양에서 유래되었으며, 양력 2월 14일로, 선물을 주고 받으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는 서양권에서는 남녀 무관하게 연인들이 선물을 나누는 기념일이지만, 동양권에서는 조금 다르게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입니다. 

 

 

즉, 발렌타인데이는 동양권인 우리나라로 치면, 여자가 사랑하는 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1990년대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달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물을 주고 받는 포틴데이가 유행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발렌타인데이가 가장 중요한 기념일로 뽑협다고 합니다.

 

#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면, 

 

발렌타인데이는 로마시대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로마시대에는 군단병들의 결혼이 금지되어있었는데 그 이유는 가족이 그리워 탈영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제국 방위망을 확립한 후, 국경에 배치된 군단들을 종종 다른 곳으로 배치되기도 했기에 군단병들이 결혼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만약 군단병들이 결혼했다가 발각되면 엄벌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있었는데, 이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고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 주다가 발각되어 사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생긴것이 바로 성 발렌티노 축일(밸런타인 데이)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실존인물인지는 불확실하나 부정하는 쪽에서도 적어도 세 사람의 실존인물의 부분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는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여자가 초콜릿을 주는 사랑의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80년대 중반부터 발렌타인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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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현재

 

발렌타인데이는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젊은이들의 욕구를 악용하려는 상혼이 빚어 낸 그릇된 사회현상이라고 비판도 하고 있지만,

남녀가 특정일을 이용하여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관념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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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선물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주는 날로 되어있지만 요즘에는 초콜릿 외에도 꽃, 케이크, 각종 선물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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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데이 리스트

1990년대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달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물을 주고 받는 포틴데이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 : 화이트데이
4월 14일 : 블랙데이
5월 14일 : 옐로우데이, 로즈데이
6월 14일 : 키스데이, 머그데이
7월 14일 : 실버데이, 링데이
8월 14일 : 그린데이, 달데이, 껌데이
9월 14일 : 뮤직데이, 포토데이
10월 14일 : 레드데이, 와인데이
11월 14일 : 오렌지데이, 무비데이, 쿠키데이
12월 14일 : 머니데이, 허그데이, 양말데이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인데요. 발렌타인데이를 통해 평소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할 수도 있고, 또 주위 친구들과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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