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차기작 결정, '서른, 아홉'



배우 손예진이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은 3년만의 JTBC 복귀작인 것이다. 

 

 

 



드라마 ‘남자친구’, 영화 ‘82년생 김지영’,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한다. ‘런 온’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서른, 아홉’은 현실 휴먼로맨스 드라마로,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손예진은 극 중 서른아홉의 ‘차미조’를 연기하며,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잘 자란 인물.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전미도는 ‘정찬영’ 역을 맡았다. 차미조의 절친이자 세 여자 중 또 다른 한 명이다.

 



손예진, 전미도와의 연기호흡이 궁금하며, 기대거리이기도 하다.

 

 

 



손예진은 지난해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손예진은 이번이 바로 약 1년만의 안방그장에 컴백하는 것이다.

 



'서른, 아홉'은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완료되면 올 하반기 약 8월경부터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손예진은 현빈과의 공개 열애로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