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상황버섯 효능 효과 먹는법 정리



장수상황버섯의 효능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정도인데, 그 효능은 무엇이며, 어떻게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은 지 알아보려고 한다.




장수상황버슷은 다년생 균사체 버섯이고,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한다. 세계 의학 기초가 되는 고대 의학 서적에 효능이 기록될 정도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도 약용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도 그 의학적 가치는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고대 그리스 군사들의 치료제로 사용된 상황버섯은 중국 고서 <봉황록>에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고 기록되어 있고 <동양의학대사전>에서는 '신과 같은 효험이 있다' 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장수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장수상황버섯 효능 효과

 

 

 

항암효과

 

상황버섯에는 폴리페놀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암예방에 도움을 주며,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 노화를 늦춰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상황버섯은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그 외 버섯들과 비교해 보아도 5배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상황버섯 속의 히스티딘 성분은 약 65% 이상의 종양세포 억제율을 보인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의 전이를 막는데 도움을 주며, 발암 물질을 분해시켜 암세포가 재발 또는 증식하는 것을 억제시켜준다.

 


특히 폐암,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 대장암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암 치료 뿐만 아니라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 되는 것을 막아주며, 이 종양 억제율은 96.7%나 된다.

 

 

 

 

장건강

상황버섯은 섭취 시 항균 효과와 함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유해균을 억제해주어 장내 환경을 조정해준다. 

 

 

 

 

면역력 향상


상황버섯 속의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효과 외에도 면역활성 물질로도 알려져있다. 

 

 

 

항당뇨 효과


폴리페놀의 일종인 히스피딘 성분이 상황버섯에 풍부하게 함양되어 있다. 이 히스피딘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당뇨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혈당를 강화시켜주고 이로 인해 혈당조절이 되어 당뇨병을 예방해줄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간기능회복, 피로회복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의 독소 처리가 늦어지며, 피로가 쉽게 오고 풀리는데 시간이 남들보다 오래 걸리게 된다. 

그런데 이 상황버섯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간기능을 개선해주며, 스트레스나 음주로 인해 지친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 

 

 

 

항비만 효과


상황버섯의 히스피딘 성분이 지방 분해를 통해 중성지방의 함량을 감소시켜준다. 이에 히스피딘의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축적을  감소시켜 준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우리 몸에 들어온 지방을 분해시켜주어 우리 몸으로 흡수를 막고 그대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상황버섯, 어떻게 먹는게 효과적일까?



상황버섯은 따뜻한 물에 장시간 우려서 식수 대용으로 차처럼 진하게 우려서 진액으로 마시는 방법이 좋다. 



단, 이때 장시간을 우려내야만 유효성분의 인체 흡수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