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철 과일 효능



벌써 2021년의 하반기인 7월에 들어섰네요.

 

 



이제 곧 장마기간에도 돌입하게 될텐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엄청 습한것같아요.

 

 



이럴때일수록 몸 잘챙겨야하는 거 아시죠?

 



제철 과일로 건강챙겨보아요^^


 

 

 

1. 옥수수 

 

 

- 녹말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을 50%이상 함유하고 있다.

 


- 칼륨, 인,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다.

 


- 이외에도 나트륨, 칼슘, 철분도 함유하고 있다.

 


- 씨눈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 부족으로 옥수수만 먹는 다이어트는 추천하지 않는다.


- 다이어트 효과, 변비예방,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감소, 이뇨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2. 토마토



-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면서 피로물질 중 하나인 젖산을 분비하는데 토마토 속의 비타민C가 이것을 억제하고 빠르게 분해해주어서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다고 한다. 



- 비타민K, 제아잔틴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과 뼈조직 손실을 막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고 골밀도를 향상시켜주어 골다공증 에방에 좋다. 

 



- 나트륨의 배출 도와주고 혈관이 이완될 수 있는 역할을 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은 암세포 성장을 늦춰주는 천연 항산화 성분이다.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예방을 도와준다. 

 

 

 

 

 

3. 블루베리



-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눈에 쌓인 피로감을 덜어내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주는 작용을 한다. 

 

 

 

 

 

4. 수박



- 90%가 물인 수박은 우리몸에 수분을 공급해 갈증을 해소해주며, 열량이 낮아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 수박에는 피로 유발물질의 배출을 도와주는 시트롤린이 있으며, 라이코펜은 노화예방에 탁월하다. 

 

 

 

 

 

5. 복숭아

 

 

 

- 복숭아는 소화를 촉진해주는 역할과 콜레스테롤 조절을 해준다.

- 비만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 복숭아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약 13%가 포함되어있고,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

- 복숭아의 천연 알칼리 성분,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성분이 담배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준다.